MH-53E 씨 드래곤 미해군 헬리콥터

■ 제조사 :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사(社)시코르스키 항공기 제작부문 ■ 배치일자 : 첫 비행 - 1981년 10월 23일 / 운용개시- 1986년 6월 ■ 동력원 : 제너럴 일렉트릭 T64-GE-419형 터보샤프트 엔진×3기 (엔진 1기당 출력 4,750 축마력) ■ 길이 : 동체부분-73피트 4인치(22.35미터) / 전체길이-99피트 0.5인치(30.18미터) ■ 높이 : 28피트 4인치(8.64m) ■ 로터직경 : 79피트(24.08m) ■ 중량 : -최대 이륙중량, 외부화물 탑재시 : 69,750파운드 (약 31,693kg) -최대 이륙중량, 기내화물 탑재시 : 69,750파운드 (약 31,693kg) -공허중량 : 36,745파운드(약 16,667kg) ■ 비행속도 : 최대 150노트(시속 278km) ■ 상승고도 : 10,000피트(약 3,048m) ■ 항속거리 : 최대 1,050 해리(1944.6km) ■ 승무원 : 조종사 2명, 기내요원 1명 ■ 탑재량 : 병력 55명 또는 화물 32,000파운드(약 14,512kg) MH-53E 씨 드래곤은 미국 시코르스키사가 제작한 H-53E/S80 헬리콥터 시리즈의 최신 군용모델로, 서방세계에서 만들어진 헬리콥터 중에선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기종이다. MH-53E의 주된 용도는 해상구역의 소해(掃海:기뢰제거)작업이지만, 부차적으로 함선의 물자보급에도 빈번히 사용되고 있으며, 이라크 전에서는 전투공격 임무에 투입되기도 했다. 뿐만 아니라 비행 중 기체 상호 간의 공중급유, 정지비행 상태의 공중급유, 조난탐색 및 구조, 지상 및 해상지역의 기체외부 화물탑재 운송 등의 임무에도 사용 가능하다. MH-53E 씨 드래곤은 CH-53E 슈퍼 스탤리온에서 개량, 발전된 기종이며, 원형기에 비해 중량이 많이 늘어나긴 했어도 그 만큼 더 많은 연료를 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. MH-53E는 항공모함 및 기타 전투함에서 운용이 가능하며, 55명의 병력 혹은 16톤의 화물 탑재 시 약 50해리(92.6km), 10톤의 화물 탑재 시엔 최대 500해리(926km)까지 비행이 가능하다. 또한 MH-53E는 마크105형 소해 슬레드(자기반응식 기뢰 제거용), ASQ-14형 사이드스캔 소나, 마크103형 기계식 소해시스템(계류형 기뢰 제거용) 등 다양한 종류의 기뢰탐지 및 제거 장비를 견인할 수 있다.

[제품상세사진]